광주시의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시정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조오섭 민주당 원내대표는
5.18진상규명과 명예회복, 아동수당 국비지원등
새 정부의 공약이 지켜질 수 있도록
문재인 정부에 힘을 실러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종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소통 부재와 코드 인사 등 윤장현 시장의
시정 운영을 비판한 뒤,
시민이 참여하는 광주형 개헌안이 논의되도록
시민주도 개헌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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