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이
선출직 현역 단체장과 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를 시작하면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지방선거 6개월을 앞둔 오는 12월 13일까지
광주시장등 단체장과 시도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선출직 공직자 평가작업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토대로
하위 20%의 점수를 받은 현역들의 경우
공천심사 과정에서 본인이 얻은 점수의 10%,
경선에서 본인이 얻은 득표의 10%를 이중으로 감점하기로 해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출마 여부를 결정짓는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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