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세계박람회장의 사후활용을 위한
민간투자 사업후보자 선정이 무산됐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재단은 지난달 31일 마감한
제7차 박람회장 부지활용 민간투자 유치 공모에 4개 민간투자업체가 응모했지만
평가겨 결과 모두 기준점수 미달로
최종 사업후보자 선정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여수세계박람회재단에 대한 정부의 예산 지원이 내년부터 중단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단 운영에 우려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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