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타격왕을 차지한
기아 타이거즈 김선빈이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김 선수가 오는 7일 서울에서
오른쪽 발목 뼛조각 제거술과 외측인대 봉합술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수술을 받은 뒤
3~4개월 동안 재활치료와 재활훈련을 하는데,
다음 시즌 개막전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김선빈은 올 시즌 476타수 176안타,
타율 3할7푼으로 타격왕에 등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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