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폐막된 빅스포 2017 에서
1조 6천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이 이뤄졌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7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올해 빅스포에서 190건의 비즈니스 상담과
12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진행됐고,
독일 지멘스와 기술 공동연구를 약속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빅스포 기간에 자체 보유 중인
전력ㆍ에너지 분야의 우수기술을
이전하는 협약을 국내 20개 기업과 체결했다며, 앞으로 50건의 추가 협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