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 FC가 2부 리그로 강등돼
내년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볼 수 없습니다.
광주 FC는 지난 4일
대구 FC와의 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면서
승점 30점에 머물러 남은 한 경기에 상관없이
2부 리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지난 2015 시즌부터
1부 클래식 무대에서 뛰었던 광주 FC는
이로서 3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떨어지는 아픔을 당했습니다.
내년 구단 운영비 지원액으로
광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70억원의 예산 등
지원 규모도 불투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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