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베트남 정부와
2조 6천억원대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와
베트남 하노이 동쪽에 위치한 응이손경제구역에
천 200 메가와트급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사업비 2조 6천억원 가운데 70%는
한국 수출입은행 등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조달하고
연내 착공해 2021년 말 준공 예정이라고
한전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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