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AI 위험지역 27개 농가 사육 제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09 21:00:07 수정 2017-11-09 21:00:07 조회수 5

AI, 즉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이
우려되는 농가의 오리 사육이 제한됩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3년 이내 2번 이상 AI가 발생한 농가와
주변 500미터 이내 농가 등
AI 발생 위험이 높은 27개 오리농가에 대해
사육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육제한은
이번 달부터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이며,

해당 농가에는
4개월간의 휴업 보상금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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