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소나무류 이동 특별 단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3 09:07:48 수정 2017-11-13 09:07:48 조회수 5


소나무 재선충병이 최근 신안 압해읍 일원에서 새로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다음달 15일까지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제재소와 조경업체.
화목 사용농가 등 소나무류를 취급하는
5천2백여개 소와 주요 도로변에서 무단으로
이동되는 소나무류를 중점으로 이뤄집니다.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내에서 이동할 경우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미감염 확인증이
있어야 하며,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은
해당 시군에서 생산 확인표를
발부받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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