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 김 작황 호조...4500억 소득 전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3 09:08:31 수정 2017-11-13 09:08:31 조회수 5


올해 김 생산 작황 호조로
도내 김양식 어민들의 소득이 4천5백억 원대에
이를 것을 보입니다.

전라남도는 연평균 22% 신장세를 보이고있는
김 수출액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43% 정도
늘어난 5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김 수출 증가로 물김 가공 수요가
늘면서 2017년산 산지 물김 가격이
1킬로그램에 천148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간 58%나 올라,
올해 김 양식 어민들은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4천5백60억 원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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