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 안에서 60대 기사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3 09:09:31 수정 2017-11-13 09:09:31 조회수 5

오늘 오전 6시 44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마을 도로에 주차된
택시 안에서 기사 61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동네 한가운데에 차가 주차돼 있어
다른 차들이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의 몸에서 특별한 외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며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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