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비자로 입국해 김 양식장 관리선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 2명이 붙잡혔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 9월초부터 장흥과
진도 등지 김양식장 관리선에 불법 취업한
러시아출신 20대 남자와 카자흐스탄 출신
30대 남자를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하고, 이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해주고
소개비 명목으로 돈을 챙긴 2명을
입건했습니다.
해경은 외국인 근로자 유입 경로와 공범자
가담 여부등 국내외 브로커와 연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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