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광주시가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관공서와 출자출연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시내 주요지점에 관용차량 등
차량 93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위해
119 이송 서비스가 제공되고,
듣기평가 시험 시간대인
낮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군 전투기는 당일 훈련이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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