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수능시험 종합지원대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4 21:06:20 수정 2017-11-14 21:06:20 조회수 7

오는 16일 치러지는
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 맞춰
광주시가 종합 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시험 당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관공서와 출자출연기관 출근 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조정하고
시내 주요지점에 관용차량 등
차량 93대를 배치해 수험생을 수송하기로 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을 위해
119 이송 서비스가 제공되고,

듣기평가 시험 시간대인
낮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는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고,
군 전투기는 당일 훈련이 중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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