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광주시는
한국시리즈 통산 11승을 달성해
광주시민의 애향심과 자긍심을 높인 공로로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는
일구회가 선정한 최고 투수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기아 구단은
다음 달 1일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시즌 내내 응원해준 고마움의 인사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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