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수영선수권 대회 경기장 등
대회 준비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국제 수영연맹 대표단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코넬 사무총장 등 국제수영연맹 대표단은
오는 17일까지 광주에 머물며
대회 준비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주 무대인 남부대 수영장과 염주 체육관 등
주요 경기장 시설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조직위는 특히
오픈워터수영 경기장의 여수 유치 문제와
하이다이빙 후보지 문제 등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또 세계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북한의 참가가 중요하다고 보고,
FINA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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