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한 관광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3분쯤 완도읍내
모 관광호텔 2층 창고용 객실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과 투숙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창고용 객실을 태우고 진화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