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완도서 관광호텔 화재…투숙객 대피 소동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6 02:06:30 수정 2017-11-16 02:06:30 조회수 5


완도의 한 관광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3분쯤 완도읍내
모 관광호텔 2층 창고용 객실에서 불이 나
호텔 직원과 투숙객 등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창고용 객실을 태우고 진화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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