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수영연맹 대표단이
경기장 위치와 관중석 규모 등에 대해
전반적인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FINA 측은 사흘간의 방문에서
수구경기장인 진월 테니스장의 경우
관람석 규모를 5천 석 이상으로 요구하는 등
경기장시설에 대한 추가투자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남부대 수영장으로 예정된 경영 종목을
다른 경기장에서 치르는 안도 거론했고,
오픈워터 여수 개최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광주시는 제기된 요구사항들에 대해
FINA 측과 협의해
대회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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