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발굴 100년 '나주 신촌리 금동관' 재조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17 20:59:06 수정 2017-11-17 20:59:06 조회수 7

나주 신촌리 금동관의 출토 100주년을 기념해,
금동관 발굴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국제 학술대회가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역사 학자들이
과거 동북아시아의 금관 사례들을 발표하고
금동관의 제작기법과 장식문양을 분석하는 등
나주 금동관의 고고학적 가치를 다방면에서
재조명했습니다.

'나주 신촌리 금동관'은
1917년 신촌리 9호분에서 출토된 것으로
전남 영산강 지역의 고대 문화를 상징하는
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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