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늘
다도해를 비행한 뒤 전남 지역 곳곳에서 돌며
성대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전남 성화 봉송 나흘 째인 오늘 성화는
강진군청을 출발한 뒤 진도를 거쳐
신안 섬지역을 헬기를 이용해 1시간 동안
비행한 뒤 농악대를 앞세우고
전남도청에 도착했습니다.
평창 올림픽 성화는 오는 24일까지
전남 12개 시군, 310킬로미터 구간을 뛴 뒤에
광주시로 넘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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