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수영대회가 열릴
주요 경기장 위치가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광주 세계수영대회 조직위는
최근 방문한 FINA 대표단과의 협의끝에
경영과 다이빙은 남부대 수영장,
싱크로경기장은 염주체육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하이다이빙은
조망권 등을 고려해 조선대 운동장으로,
수구는 남부대 축구장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오픈워터 종목은
여수를 전제로 내년2월 최종 결정하기로 했는데
조직위는 주요 경기장에 대해
조만간 기본설계 등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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