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계 수영대회의 꽃 중의 하나인
하이다이빙 경기장이
광주의 풍광을 조망할수 있는
조선대 운동장으로 확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월드컵 경기장 보조 경기장 주변으로
고려했던 하이다이빙 경기장을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과 근대 건축물인
조선대 건물등이
중계 화면에 드러나는
조선대 운동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회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경우
다뉴브 강이 보이는 국회의사당 앞에
가설 경기장을 설치하는등
개최 도시들이
전세계 수영대회 시청자에게
도시의 명소가 드러나도록
조성한데 따른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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