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가
광주 중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현대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충장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전시와 연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과 성인의 경계에 있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대화 내용들은 작가가 예술적으로 시각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2018 광주비엔날레의 주제는
'상상된 경계들'로,
세대나 이주·난민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조망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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