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반년 남짓 남은 가운데
광주 광역시장 선거전이 일찍부터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강기정 전 의원은
오는 26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추미대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지 모임인 무등산 포럼 창립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출마 선언에 나섭니다.
민형배 광산 구청장도
다음달 8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광주의 권력 출판 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며
최영호 남구 청장도
다음달 10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지지자 모임인
광주전남 상생 포럼을 뛰울 예정입니다.
재선도전에 나설 윤장현 광주 광역시장도
대규모 출판 기념회 일정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용섭 현 일자리 위원회 부위원장도
사실상 출마쪽에 무게를 두고
광주를 자주 오가며
여론을 살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