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을 순회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내일부터 사흘간 광주에서 봉송됩니다.
평창 성화는
내일은 광주 송정역을 출발해 시내를순회한 뒤,
무등산 국립공원에 올라
입석대부터 장불재까지 비추게 됩니다.
또 모레는 5.18 열사들이 잠들어있는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정신을 성화에 되새기게 됩니다.
모레는 광주 양림동과
국립아시아 문화전당을 순회하게 되는데,
이 기간동안 광주시는
다채로운 축하 행사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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