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정점으로
한 중관계가 해빙될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공사와 여행 업계가 분주합니다.
중국 동방항공의 경우
사드 문제등으로 중단된
무안-상하이 정기 노선을
내년 3월쯤 회복시키는쪽으로
운항 스케줄을 검토중입니다.
아시아나 항공도
당장 무안 -베이징 노선 복구는 어렵지만
중국인 수요가 있는 도시를 중심으로
부정기 노선의 가동을 검토중입니다.
광주전남지역 여행업계는
장가계등 중국 수요에 대비해
여행 상품 개발에 나서는등
한중관계 훈풍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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