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해
오는 2019년에는 어떤 사업을 중점 추진할 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특히
노후한 광주 비엔날레관 신축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 세계화 사업,
한국문화기술원 연구원 설립 등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계획안에 대한 심의가 마무리되면
정부 부처 협의를 거쳐
내년 3월쯤 승인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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