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곳에 대한 발굴 조사가
옛 광주교도소 전역과 화순 너릿재까지 확대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새로운 제보들을 토대로
땅속 탐사레이더를 이용해 조사한 결과,
옛 광주 교도소에서 4곳, 화순 너릿재 1곳 등
모두 5곳에서 이상 신호가 발견돼
추가로 발굴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암매장 관련 제보가 들어온
호남 고속도로 인접 지역 등에 대한
정밀조사와 함께,
추가 증언과 제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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