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추진중인 민간공원 개발사업이
시민사회와의 갈등으로
우선협상자 제안서 평가회가 연기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내일로 예정했던
송암과 봉산공원 등 민간공원 4곳의
우선협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회를
심사단 재구성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요구를 받아들여 취소했습니다.
광주시는
주민과 시민단체,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 심사단을 구성한 뒤
제안서 평가 등 앞으로 일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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