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지인 주택 소유 비율 '광주 남구*나주'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1-28 21:10:22 수정 2017-11-28 21:10:22 조회수 5

타 지역 거주자가 광주에 주택을 소유한 비율이
남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광주의 개인소유 주택 42만 6천 가구 가운데
타 시,도 거주자 소유는
12.4%인 5만 2천 8백 여 가구였습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8천 9백 여 가구로 13.5%로 가장 높았고
동구와 서구 등의 순이었습니다.

전남은 총 57만 7천 가구 가운데
14.3%인 8만 2천 가구를
타 지역 거주가가 소유하고 있었는데,
나주가 20.5%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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