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금융경제범죄전담부는
불법 투자 회사를 설립해
500억원대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46살 전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투자자 모집책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등은
지난 2009년 미인가 투자회사를 차린 뒤
선물*옵션에 투자하면
연 15%에서 18% 수익을 준다며
479명으로부터 493억원을 모집한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