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주취 폭력을 일삼아온 혐의로 59살 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부터 광주 양동시장에서
술을 파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만취 상태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입니다.
경찰은 상인 37명이
서씨를 처벌해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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