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민단체, 한미 연합 공군훈련 중단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04 21:14:11 수정 2017-12-04 21:14:11 조회수 6

사드저지 광주행동은
공군 제1전투비행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연합 공군 훈련 중단과
북한과의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사드저지 광주행동은
제1전투비행단에서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인
F-22 6대가 출격하는 등
전국의 공군기지 8곳에서 진행되는 연합훈련은
전쟁의 위험을 고조시키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제재와 압박으로는
한반도의 갈등을 풀 수 없다며
북한과 대화를 통한 평화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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