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작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올들어 11월 말까지 생산량은 45만4천여 대로
작년 같은 기간 44만3천여 대에 비해
2.5% 늘었습니다.
또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면
올해 목표로 삼은
49만 대 생산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아차는 원화 가치 상승 등
수출 악재에도 불구하고,
노사 관계가 안정되면서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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