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팔색조'로 불리며 활약한
조계현 KIA 수석코치가
구단 운영을 총괄하는 단장으로 선임됐습니다.
KIA 구단은
'조계현 코치가 올 시즌 감독과 선수 사이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했다'며,
'풍부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팀을 운영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989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한 조계현 단장은
2003년 KIA 투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삼성과 두산, LG 트윈스를 거쳐
2015년 KIA 수석코치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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