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국전력사장이 5년간의 임기를 마치고한전 사장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조 사장은 이임사에서
2013년 전력수급 위기와 본사 나주 이전,
4차 산업혁명 기틀 마련 등
사장으로서 소임을 마치게 돼 감사하다며,
후임 사장이 영국 원전사업 등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12월 취임한 조 사장은
본사가 나주로 이전해온 2014년 이후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 등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에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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