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AI 발생 농장서 10곳에 18만 5천 마리 분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11 09:20:29 수정 2017-12-11 09:20:29 조회수 8

H5형 AI 바리어스가 검출된 영암 농장에서
18만 5천 마리의 새끼 오리가 분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AI 항원이 검ㅂ?된 영암 씨오리 농장에서
지난 달 9일부터 영암 9곳과 나주 1곳 등
모두 10개 농장에 18만 5천 마리의
새끼 오리가 분양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오는 17일까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AI가 확산하지 않도록
해당 농가 반경 3킬로미터 이내 농가 오리
7만 6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도내 가금ㄹ규 사육 농가에 대해
임상 예찰과 함께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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