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영암*나주 특별방역.. 7일간 이동통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12 09:21:33 수정 2017-12-12 09:21:33 조회수 9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영암을 비롯해 인접 나주 지역에 대해
특별 방역과 함께 7일동안 이동이 통제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영암과 나주 지역이
우리나라 오리 사육의 절반을 차지하는
전국 최대 오리 주산지인 점을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모든 가금 농장과 종사자에 대해
7일동안 이동과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병원성이 확인된 오리 농장에서
새끼 오리를 분양받은 인근 10개 농장은
아직까지 감염 조짐은 없지만
특별 방역과 함께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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