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선수 5명이
2017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오늘 열린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에는 양현종 선수가,
2루수 부문은 안치홍, 유격수 부문은 김선빈,
외야수 부문에 최형우,버나디나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KBO 골든 포토상까지 수상해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MVP에 이어
올 시즌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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