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개막되는
보성차밭 빛 축제의 전구들이 불을 밝혔습니다.
보성 차밭에 설치된
은하수 빛 터널 등 수 백만 개의 LED 전구가
오늘 오후 점등돼
황홀한 빛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천년 보성, 천송이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한 올해 보성차밭 빛 축제에서는
불과 음악, 레이저 조명이 어우러진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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