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 나무는
오늘밤 광주 KT센터에서 송년의 밤을 갖고
올 한해 봉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로가 큰 봉사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3년전부터 캄보디아 현지에
광주 진료소를 운영해 오고 있는 희망나무는
올 한해 여덟 차례에 걸쳐 2백여명의
광주 의료진과 청소년들이 의료봉사에 나서
만여명의 현지인들을 치료하며
광주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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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실명 위기와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현지 어린이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새 삶을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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