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구를 잇는
달빛 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추진하기 위한
국회 포럼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해
담양과 순창 등 노선이 통과하게 될
7개 기초단체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달빛 내륙철도의 기능, 역할, 필요성,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 논의를 통해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달빛 내륙철도는
광주와 대구를 잇는 191㎞ 길이로 5조원 이상 사업비가 필요한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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