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월 광주' 美 기밀문서 국문으로 번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19 21:19:53 수정 2017-12-19 21:19:53 조회수 6

1980년 5.18을 전후해
미국 정부기관이 수집한 '5.18 기밀문서'가
국문으로 번역됩니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기증한
미국 정부 비밀 해제문서 3천 530면을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미국 정부 문서 번역은
80년 5월 광주와 관련된 주요 자료를 통해
5.18의 진실을 규명하고
5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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