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청년 고용상황이
다른 지자체보다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3분기 광주와 전남 청년 고용률은
각각 38.2%와 34.2%로
광역 시*도 평균 41%에 비해 낮았습니다.
청년 경제 참가율 역시
광주 41.4%, 전남 37.4%에 그쳐
광역 시*도 평균보다
각각 4%와 7% 포인트 낮았습니다.
한국은행은 청년 고용이 열악한 이유로
경제 성장성 둔화와 일자리 부족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꼽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