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야구 해설가로 활동해온
서재응 전 기아 타이거즈 투수가
친정팀 코치로 복귀해 지도자로서 첫 발을 뗍니다.
기아 타이거즈 구단에 따르면
최근 서재응 코치와 계약을 했고,
정확한 보직은
코치진이 마무리되면 확정될 예정입니다.
서 코치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008년 기아로 옮겨온 뒤,
2009년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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