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김희중 대주교 "적폐청산의 열매는 제도 정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21 21:08:00 수정 2017-12-21 21:08:00 조회수 7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김희중 대주교는
성탄절을 앞두고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적폐 청산은 불공정을 바로잡는 일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만 청산할 것이 아니라
법과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또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주변국에 의존하지 않고,
남북이 만나야한다며
우선 종교인과 민간 부문에서
인도적 차원의 교류 협력을 강화하면서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