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를 비롯한 MBC뉴스가
오늘부터 정상화됐지만
목포MBC를 비롯한 일부 지역사들은
여전히 파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현종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목포MBC 노조는 제작거부를 편성부문으로도 확대했고,
심원택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여수MBC 노조도 보도 부문의 제작거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까지 114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KBS광주총국 새노조 조합원들은
풍금사거리 등지에서 고대영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집중집회를 이어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