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슈와 사람) 지병근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7-12-27 13:23:10 수정 2017-12-27 13:23:10 조회수 8

(앵커)
국민의당의 분당 시계가
사실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바른정당과의 통합 추진과 관련해
안철수 대표의 재신임을 묻는
전당원 투표가 시작되는데요.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지병근 교수와 함께
향후 상황을 전망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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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오늘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전당원 투표 결과,
교수님은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답변1)
(예측과 근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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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전당원 투표에서 찬성 의견이 높게 나온다고
두 정당이 당장 통합할 수 있는 건 아니죠?

답변2)
(법률적 문제와 전당대회 등 통합 절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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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1)
안 대표의 생각과는 달리
반대 의견이 더 많으면 어떻게 될까요?

답변2-1)
(안 대표의 거취와 통합파의 운명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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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전당원 투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통합파와 반대파가
결국은 갈라설 수 밖에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전망도 있던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답변3)
(분당 가능성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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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만약 국민의당이 둘로 나뉜다면
지방선거 구도,
특히 호남에서의 선거 구도에도
변화가 있지 않겠습니까?

답변4)
(입지자들의 선택은? 어떤 구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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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통합한다면
호남인들이 통합 정당을
어떻게 바라볼 지 궁금해지는군요.

또 통합에 반대하는 호남 중진 의원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을 텐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답변5)
(중도주의 한계와 또 호남 지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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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잘 들었습니다.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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