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당원 투표의 투표율이
첫날부터 높게 나타나면서
통합파와 반대파가
최종 투표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통합 찬성파는 첫날 투표율이 15%에 육박하자
1/3 이상 투표를 통해
투표율 기준 논란마저 잠재우자며
당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대파의 투표 거부 운동에도 불구하고
투표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찬성 의견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반면 통합 반대파는
조금이라도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당원들에게 투표 거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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