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8살 A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등은
어제(29) 오후 1시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손님인 척 하며 주인의 시선을 끈 뒤
6백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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