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30대 마을 활동가가
정치,사회 문제에 목소리를 내며
4년 가까이 이어온 1인 시위를 마무리했습니다.
정달성 생활정치발전소장은
지난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당선 무효를
요구하며 시작한 1인 시위를
천425일 동안 이어오다
오늘 오전 북부 경찰서 앞 시위를 끝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정 소장은 그동안 세월호 진실 규명과
위안부 문제 해결 등 사회 현안을
공론화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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